힙합과 발레를 접목시키다! 힙레 (Hiplet)

안녕하세요, 그래피티 아티스트입니다 :-)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주.말.이 다가오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신나요..ㅎㅎ)
오늘은 새로운 댄스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힙레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그래피티와 상관관계가 있는 '힙합'에 관한 이야기이니,
많은 분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스티커 이미지

――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
2016.12.09 ~ 2017.02.26


Hiplet("hip-lay"라고 발음 함)은 발레와 힙합을 융합시킨 새로이 알려진 댄스 장르입니다.
이 용어는 2009 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어요.

하지만 2016 년 5 월, 시카고 다문화 댄스 센터에서 찍은 무용단의 힙레 비디오가 인스타그램에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후 널리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ABC 뉴스는 무용단에게 방송을 하도록 권유했죠.
이 장르는 CMDC[세계에서 유일한 힙레 스튜디오]의 호머 한스 브라이언트(Homer Hans Bryant)를 창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iplet 댄서들은 평균 12 ~ 16 세 사이라고 하네요.

Hiplet은 소수 민족적으로 유럽 중심의 발레 스타일 운동과 주로 백인의 힙합과 아프리카 공동체의 아프리카 문화와 풍요로운 도시 문화에 뿌리를 둔 힙합의 조합으로 유명합니다.

Ballet은 hiplet의 핵심이며 강력한 기술 기술은 hiplet을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어야합니다.
공연하는 댄서의 비디오는 보통 만두, 레오타드 및 스타킹을 포함한 전통 발레 복장을 보여줍니다.
특히, 많은 댄서들이 스타킹과 뾰족한 부분을 착용하여 피부를 매치시키죠.
이 춤은 전통적인 발레와 뚜렷한 각도와 비교적 덜 제한된 움직임을 닮았습니다.

호머 한스 브라이언트 (Brian Homer Hans Bryant)는 미스티 코플랜드 (Misty Copeland)와 같은
유명한 흑인 발레리나들과 함께 일하며 전통적인 발레에서
유색인종들 또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입증하고 있습니다.

호머 한스 브라이언트 (Brian Homer Hans Bryant)의 사진.

그는 흑인 무용수들이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지를 표현하는보다 현대적이고 문화적으로 반사적인 예술 형식을 표현하도록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uffpostkorea/videos/835435903270736/

스티커 이미지

허핑턴포스트에서도 힙레에 대한 인터뷰 동영상을 올렸었네요 :-D
영상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신 분들을 위해 인터뷰 또한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호머 브라이언트와, 시카고 다문화 댄스 센터 담당자분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어 힙레을 더 자세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BALLET HIP-HOP
이 새로운 스타일의 춤의 이름은 HIPLET
발레와 힙합의 퓨전이다

호머 브라이언트, 힙레 창시자/아티스틱 디렉터
발레는 아주 지루할 수 있습니다. 요즘 친구들에게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힙레로 바꾸고 고전 발레의 원칙을 더했습니다.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었죠.
제가 랩을 하면서 가르치면 전통 고전 발레를 하면서 배우는게 훨씬 더 쉬워지죠.

지금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긍정적인 힘인 거죠.

셰릴 테일러, 시카고 다문화 댄스 센터/학교 행정 책임자
무용은 아주 배타적인 분야입니다.
스타일마다 테크닉이 따로 있고 그 테크닉을 설명할 떄 융통성이 없어요 .
힙레는 댄서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줬습니다.
그들이 배운 모든 다양한 무용 테크닉을 전부 활용할 수 있죠 .
전통 발레르 아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힙한 요즘 방식으로 발레와 고전적 훈련을
경험할 기회가 됩니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힙레 영상을 보고 행복하다고 했어요.
여러 다른 장르들을 혼합한거고 지금 사람들이 가장 갈망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긍정적인 유산을 남긴다는 건 즐거운 일이고 힙레가 그런 겁니다.

- 그녀는 유색 인종 댄서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었다.

지포라, 힙레학생/16세
유색인종으로서 발레리나를 한다는 건 아주 힘들어요 .
백인 여자애들만 가득한 수업을 듣곤 했어요 .
솔직히 제 자신을 보며 내가 형편없고 한심하다고 느꼈죠.
여름 집중 학기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들어가자마자 난 다르구나 하고 느꼈어요 .
거기의 일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죠.
무대에서 힙레를 출 때는 자신감이 솟아요.

스티커 이미지

또한, 현재 힙레는 미국에서 다이어터들에게 HOT한 운동법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만들어주는 퓨전 발레, 힙레!
앞으로의 무한한 발전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한국에도 힙레를 어서 빨리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0^* 저도 배우고 싶어요..ㅎㅎ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